크리스마스 어원 및 산타클로스 유래 살펴보자
크리스마스 하면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선물 등이 떠오릅니다. 크리스마스가 2주 정도 남은 시점에서 가정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 놓은 가정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크리스마스라는 기념일을 챙기고 있지만 막상 크리스마스에 대해 설명해보라고 하면 설명하기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어원 및 산타클로스 유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 목차 -
1. 크리스마스 어원
크리스마스는 예스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로 영어로는 그리스도의 미사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노엘, 이탈리아는 나탈레, 독일은 바이나흐텐 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성인이 태어난 날이라는 의미로 성탄절이라고도 합니다. 초기 기독교에서는 하루를 전 날의 일몰부터 다음날의 일몰까지로 여겨 크리스마스이브가 중시되었으며 크리스마스에 큰 축제를 여는 것은 고대시대의 사회 습관과도 연관이 되어있으며 12월 24일인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축하행사를 많이 합니다.
2. 크리스마스 유래
크리스마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트리는 16세기에 등장한 마틴 루터가 나뭇가지 사이로 들어오는 별을 표현하여 촛불을 걸었고 이를 많은 신자가 따라하면서 하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즉, 트리에 꼭대기에 달아놓는 큰 별은 예수님이 태어나던 때 보였던 상징을 드러내며 성 니콜라스가 굴뚝으로 굴려 넣은 금 주머니가 양말로 들어갔다는 설을 부각해 길이 전래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3. 크리스마스 산타크로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산타크로스 그리고 루돌프의 탄생도 궁금할 겁니다. 성 니콜라스의 인생을 본떠, 선행을 많이 한 사람을 나타내는 상징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타인에게 선행을 하는 사람을 산테 클래스 즉 산타클로스로 지칭하기 시작했습니다. 산타클로스는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사람으로 의미를 담아 좋은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빨간 옷과 하얀 수염의 겉모습은 미국의 유명화가였던 토마스 내스트라의 그림으로 인해 널리 전파되었고, 루돌프는 루이스 메이가 집필한 책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따뜻한 마음 나누기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어원 및 산타크로스 유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타인에게 또는 내 아이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서서 비기독교인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를 즐기는 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